경이로운소문작가1 <경이로운 소문> 갑작스러운 작가 교체, PD가 대본 대신 써... / 새 작가 구하는 중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극본을 집필한 여지나 작가가 갑작스럽게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했습니다. 여지나 작가는 후반부 스토리 전개를 두고 제작진과 다소 이견이 있어 끝내 드라마를 완주하지 못하고 중도하차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큰 갈등이 있었던 것은 아니며, 드라마의 좋은 결말을 위해 오랜 대화 끝에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때문에 16일에 방송된 '경이로운 소문' 13회는 연출을 맡은 유선동 PD가 극본을 썼습니다. 여지나 작가를 대신해 새로운 작가가 투입돼 결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이로운 소문'은 OCN 개국 이래 10% 시청률을 처음으로 돌파하는 등 방송계의 새 역사를 썼다. '결혼 못하는 남자' 이후 11년 만에 안방으로 컴백, 드라마의 초반 신드롬.. 2021.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