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레이블1 네이버, 빅히트와 지분 맞교환…경쟁보단 협력 선택! / 글로벌 K팝 플랫폼 탄생 네이버가 BTS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주식 교환' 방식으로 지분을 투자합니다. 글로벌 아이돌그룹 BTS 소속사인 빅히트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투자입니다. 네이버는 K팝 커뮤니티 서비스 '브이라이브'를 운영하고 있는데, 양사가 K팝 분야에서 경쟁보다 협력을 선택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빅히트와 지분을 교환해 브이라이브와 위버스의 시너지 효과를 노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사는 K팝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온라인 콘서트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분야가 많다고 보고 경쟁 대신 협력을 택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가 길어질수록 오프라인 무대는 없어지지만 온라인 콘서트의 잠재력은 커진다는 점에 주목해 서 이같은 협력이 구상되었는데요. K팝 플랫폼이란.. 2021. 1. 22. 이전 1 다음